아기를 출산한지 31개월째라서 시중에 있는 아기물티슈는 다 이용해봤는데요.나름 깐깐하게 따져서 아이를 키우는 편이지만 저보다 더 깐깐하게 따져서 물건을 구입하는 언니가 달토랑으로 바꿨더라고요.그래서 저도 겸사겸사 구입해봤는데 원단자체가 미세먼지가 없는 원단이라서 그런지 사용하고 나서도 손에 남는 이질감이 없고수분도 너무 없거나 많은 편이 아니라서 당도가 있는 간식을 먹고 나서 닦아주기에도 편했어요.거기다 일반적인 손바닥만한 휴대용이 아니라서 아이랑 외출해서 갑자기 많이 쓸 일이 있어도 부족하지 않고80매처럼 양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가방에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두께감도 두꺼워서 겹쳐쓰거나 하는 일이 잘 없을 뿐더러 한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지금 쓰고 있는 80매 제품 다 쓰고 나면 달토랑껄로 갈아타야겠어요.냄새도 없고 해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거든요.